충북테크노파크가 도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공정혁신시뮬레이션 기술지원에 나선다.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오는 2월 23일까지 ‘공정혁신시뮬레이션 기술지원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 청주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충북청주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의 일환이다.지원 대상은 충북 지역 핵심 산업인 반도체와 이차전지 분야의 전·후방 제조기업으로, 공정 개선과 제품 고도화 과정에서 겪는 기술적 애로를 해소하고 디지털 기반 제조혁신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기술지원은 비용지원과 현물지원으로 나뉜다. 비용지원에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600만 원 규모의 시뮬레이션 기반 기술지원이 제공된다. 현물지원 대상 기업에는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표준협회 등 전문기관의 맞춤형 기술자문과 시뮬레이션 해석 지원이 이뤄진다.이를 통해 고가의 해석 소프트웨어와 전문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이 가능해져, 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제품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올해 150건 이상의 기술지원을 목표로, 현장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과제 발굴과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박순기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시뮬레이션 기반 기술지원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제조기업의 공정 효율화와 제품 고도화를 동시에 이끌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도내 기업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충북청주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는 청주 복대동 스타에이치에 입주공간을 조성해 운영 중이며 입주 기업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입주 기업은 센터 내 회의실과 교육실 등을 활용할 수 있고, 시뮬레이션 지원사업과의 우선 연계 혜택도 받을 수 있다.사업 신청은 충북청주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 시뮬레이션팀(☏043-270-2845)으로 문의하면 된다.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